'위뜨' 뮤즈 이다희가 제안하는 겨울 헤비 아우터
2022-11-04 이은수 기자 les@fi.co.kr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겨울 아우터 선보여
 |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전개하는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가 예년보다 빨라진 올 겨울 추위를 막아 줄 2022 FW 헤비 아우터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위뜨'는 ‘롱기장 다운’, ‘부클 롱 코트’, ‘부클 자켓’, ‘크롭 푸퍼다운’ 등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4종 헤비 아우터를 제안한다.
먼저, ‘롱기장 다운’은 80:20으로 우수한 필파워의 구스 다운 제품으로 보온성과 함께 경량성도 뛰어나 올 겨울 혹한의 추위를 막아주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데일리 롱 다운 자켓이다. 극대화한 볼륨감과 탈착 가능한 리얼 폭스 퍼를 후드에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보온성을 높였다. 또 방오가공 원단을 적용해 화장품이나 음식물 등 일상에서 발생하기 쉬운 생활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롱 기장의 제품이지만 밑단 양쪽 사이드 지퍼 디테일로 활동성을 높여 겨울철 야외 활동 시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부클 롱코트’는 볼륨감과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의 플리스 소재를 적용한 여성스러운 감성의 롱기장 플리스 코트 제품이다. 에어로히트원사를 사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으로, 허리 부분에 스트링 디테일을 더해 원하는 핏으로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팔 부분에는 위뜨의 프렌치 오리진 감성을 담은 와펜을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또 같은 부클 소재로 크롭 기장의 아우터 ‘부클 자켓’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크롭 기장에 부클 소재의 특성을 살려 여유로운 핏감이 특징으로, 후드를 적용해 스포티한 연출이 가능하다. 팔꿈치 부분에는 우븐패치를 적용해 실용성과 견뢰도를 높였으며, 입체 아웃포켓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밖에 ‘크롭 푸퍼다운’ 제품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활용도가 뛰어난 구스다운 자켓이다. 크롭 기장의 밑단 스트링 디테일로 밑단 둘레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광택과 위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8’자 모양의 와펜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조혜선 그리티 상품기획총괄 전무는 “올해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벌써부터 겨울 옷 준비에 나선 손길이 빨라지고 있어 '위뜨' 역시 겨울 아우터를 예년보다 빠르게 준비해 출시했다”며, “추위 대비 목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 웨어러블하고 스타일리시함을 살려줄 헤비 아우터 신상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위뜨'의 2022년 FW 시즌 헤비 아우터 신상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