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첫 PB 내놨다...‘스탠다이얼’에 쏠린 눈

2022-10-28 김우현 기자 whk@fi.co.kr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여성에게 매력적인 ‘스타일의 기준점’을 제안

LF몰의 첫 PB브랜드인 '스탠다이얼' 올 FW시즌 니트컬렉션 화보컷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단독 PB브랜드로 여성 패션브랜드 '스탠다이얼'을 론칭한다.


스탠다이얼은 기준을 의미하는 'Standard'와 눈금판을 뜻하는 'Dial'을 조합한 합성어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동시대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스타일의 기준점'을 새롭게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컴포터블 & 컨템포러리(Comfortable & Contemporary)'를 브랜드 메인 슬로건으로 정하고 순간의 유행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용적인 아이템에 집중한 스탠다이얼만의 컨템포러리 베이직을 그려나간다는 전략이다.


론칭 첫 시즌인 올 FW에는 포근한 터치감과 아이코닉한 컬러가 특징인 'The Scent of Daylight' 테마의 니트컬렉션을 LF몰에서 선보인다. 가디건부터 풀오버, 베스트 등 다양한 니트 상품으로 구성되며 메리노울, 캐시미어, 모헤어, 알파카 등 최고급 원사를 사용해 헤어리한 터치와 탄탄한 조직감을 구현한 것이 포인트다.



특히 원사 자체의 특수한 꼬임으로 공기층을 형성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에어울(Air Wool)' 원사를 사용한 'V넥 풀오버'와 '오픈카라 스웨터'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감성적인 포인트 컬러로 스탠다이얼만의 차별성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스탠다이얼은 기존의 브랜드 론칭 방식인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한꺼번에 전개하는 것이 아닌 특정 핵심 아이템을 정해 집중하는 방식으로 뉴 에센셜 라인을 구축, 그 시즌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또 의류에 한정하지 않고 가방, 액세서리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한편 타 브랜드와의 콜래보레이션 익스클루시브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진화 LF몰 EPB팀 상무는 "무엇보다 스탠다이얼은 LF몰에서 단독으로 처음 선보이는 PB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28세부터 35세 여성들을 메인 타겟으로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 위주로 선보일 것"이라며 "온라인 채널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전용 라인업과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구성해 차별화된 상품들로 승부수를 띄울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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