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단복 입고 카타르 월드컵 16강 간다

2022-10-28 김우현 기자 whk@fi.co.kr

맞춤수트 제작 MTM 기술로 축구 국가대표선수 단복 제작 돋보여

캠브리지 멤버스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선수단의 단복을 제작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단복을 제작 공개했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국가대표의 위엄을 강조하기 위해 품격 있는 3피스(재킷, 베스트, 팬츠) 수트와 넥타이로 구성했다. 특히 컬러를 통해 국가대표의 위엄을 강조한 점이 돋보인다.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진중한 분위기를 위해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선택했으며, 태극문양의 레드와 블루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라펠(재킷의 몸판과 깃이 연결되어 젖혀진 부분)에 플라워 홀(아래쪽 라펠에 장식 구멍, 예전에 꽃을 꽂았던 곳이어서 플라워 홀 또는 부토니에르 라고 불린다)을 레드 컬러로, 소맷단 쪽 버튼홀은 블루 컬러를 사용해 작은 디테일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타이 또한 수트와 동일한 네이비 컬러를 적용했으며 화이트, 레드, 블루를 각각 가느다란 선으로 디자인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이번 축구대표 선수 단복은 각 개인별 맞춤으로 제작했다. 캠브리지 멤버스가 40년 동안 쌓아온 MTM(주문제작/맞춤제작) 기술력을 발휘, 모든 선수들의 체형과 사이즈를 직접 측정,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최적화된 단복을 제공했다.


이상우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인의 축제 안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드러내는 것은 물론 단정하면서도 기품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테일러링부터 디테일한 디자인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캠브리지 멤버스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의 국가대표선수단의 단복을 제작한바 있다.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컬러를 활용해 우리나라 전통의 미를 담은 것은 물론 선수 개인 맞춤 수트로 제작함으로써 캠브리지 멤버스 수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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