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키노, 데님에 초점 맞춘 뉴 라인 출시

2022-10-27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디자인과 생산 관점에서 컨템포러리 패션으로 해석

모스키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캇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모스키노'는 데님의 멋진 귀환을 서핑하면서 이 인기 소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라인을 출시한다.


'모5키1노 진스(Mo5ch1no Jeans)'로 불리는 새로운 여성 기성복과 액세서리 컬렉션은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캇이 디자인했으며, 전적으로 데님에 집중하고 있다. 이 라인은 2023년 가을 프리-컬렉션을 시작으로 2023년 5월부터 온라인 및 멀티 브랜드 스토어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된다.


세컨드 라인의 컨템포러리 부분에 포지셔닝된 '모5키1노 진스'는 이탈리아 패션 그룹 아에페(Aeffe)가 추진중인 주력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전략으로, 1년 동안 브랜드의 모든 전략적 활동을 인수했다. 이 작업은 중국업체 신브 그룹으로부터 지분 30%를 매입해 모스키노를 완전히 장악한 이후 시작되었다.


이때 아에페 그룹은 당시까지 신브 그룹이 라이선스로 개발해 생산과 유통을 맡았던 '러브 모스키노' 라인의 경영도 인수했다. 원래는 1986년 프랑코 모스키노에 의해 창업되어 2008년 '러브 모스키노'로 개명한 여성 기성복 라인 '모시키노 진'이었다. 이 라인은 유럽의 뿌리와 미국 대중문화를 통해 전통, 역사, 데님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재출시되었다.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리지널 '모스키노 진' 라인은 브랜드의 특징을 살려나가는 방향으로 재검토 될 예정이며 디자인과 생산의 관점에서 컨템포러리 패션으로 해석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데님은 워시드, 방축가공, 프린지로 처리되며 예상치 못한 패브릭을 포함, 비주얼 스티칭과  패치워크 포켓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모5키1노 진스'는 데님 소재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되었으며 샴브레이 원단, 코튼, 저지, 벨벳, 가죽 등 데님 효과를 내는 다른 원단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은 리벳이나 금속 단추와 같은 일반적인 데님 장식을 통해 보다 풍부하게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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