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X 어웨이크 모드’ 역사적 콜래보

2022-10-27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나탈리아의 해체주의 감각과 앤아더스토리즈의 세계관 결합

'앤아더스토리즈 X 어웨이크 모드' 리미티드 콜래보 컬렉션


'앤아더스토리즈'가 영국 브랜드 'A.W.A.K.E. MODE(어웨이크 모드)'와 협업한 리미티드 컬렉션을 오는 공개한다.


'어웨이크 모드'는 런던과 앤트워프에 기반을 두고 있는 위트 넘치고 웨어러블한 아방가르드 패션 브랜드다. 'All Wonderful Adventures Kindle Enthusiasm (열정에 불을 붙이는 모든 놀라운 모험)'의 약자로, 2021년 나탈리아 알라베르디안(Natalia Alaverdian)이 설립한 어웨이크 모드는 매시즌 컬렉션마다 디자이너의 사적이고도 독창적인 시선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탈리아는 한 벌의 아이템, 하나의 컬렉션, 또는 누군가의 옷장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옷을 디자인한다고 알려져 있다.


어웨이크 모드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나탈리아 알라베르디안은 "이번 협업의 주제는 해체된 테일러링과 텍스처, 그리고 움직임이다. 우리는 옷이 그 자체로 생명력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것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호주의 아티스트 재키 핑크(Jacqui Fink)의 커다란 꼬아진 직물 작업물과 불가리아의 토속 신앙 전통 복장인 쿠케리(Kukeri)에서 일부 영감을 얻었다. 특히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입는 쿠케리는 걸을 때 흔들리는 모양이 인상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나탈리아에게 영감을 줬다는 후문이다.


앤아더스토리즈와 어웨이크 모드는 이번 협업 컬렉션에 세련되면서도 초현실적인 아방가르드 감성을 더해 복종간 경계를 허무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또한 날렵한 비대칭 테일러링이나 해체된 일상의 베이직 아이템과 같은 어웨이크 모드의 시그니처로 평가받는 실용주의와 웨어러블의 균형을 추가한다.


카롤리나 에크만 앤아더스토리즈 총괄은 "유니크한 감성으로 독보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어웨이크 모드는 나탈리아가 가진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준다. 또한 초현실주의적 요소가 가미되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나탈리아의 감각과 우리의 세계관을 전 세계 여성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앤아더스토리즈와 어웨이크 모드가 협업한 콜래보 컬렉션은 앤아더스토리즈 압구정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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