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리사이클링 다운 확대한다

2022-10-24 이은수 기자 les@fi.co.kr

100% 리사이클 다운 보온재 사용

'파타고니아', 리사이클링 다운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대표 브레멘볼푸강슈멜츠)가 리사이클 다운을 적용한 다운을 출시했다.


'파타고니아'는 2016년부터 리사이클 다운을 적용한 다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생산 공정 과정에서 동물 복지 기준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을 실현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100% 리사이클 다운을 사용한 제품 비중을 86%까지 늘렸으며 점차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파타고니아'의 리사이클 다운 공정 과정인 ‘다운 리사이클링 시스템’은 재판매가 불가한 쿠션과 침구 등에서 나오는 600 혹은 700 필파워 구스, 덕 다운을 혼합해 사용한다. 수거된 제품 속 거위, 오리 털은 파타고니아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에 맞춰 세척, 건조, 봉제되어 재생산된다. 되팔 수 없는 제품에서 추출한 다운을 사용함으로써 윤리적인 생산 방식을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의류 폐기물을 줄이고 보온재 1kg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1%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또한 이번에 선보인 제품 중 8종은 블루사인(Bluesign®) 인증 원단이 적용되어 환경, 노동자, 소비자에게 모두 안전한 제품임을 보장한다. 블루사인 인증 원단은 공급망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과 소재, 제품을 엄격히 평가해 불필요한 소재의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자원을 보존하고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함께 다운은 리사이클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재킷, 파카, 베스트, 코트 제품 9종으로 구성된다.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 생활에서 모두 입기 좋은 다운 드리프트 재킷은 레트로 제품에서 영감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다운 재킷이다. 버려진 폐그물을 수거해 만든 재생소재 넷플러스(Netplus®) 포스트컨슈머 리사이클 나일론 원단에 과불화화합물이 들어있지 않은 내구성 발수(PFC-Free DWR) 처리를 해 궂은 날씨에도 착용할 수 있다. 밑단은 조임끈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더욱 따뜻하게 몸을 유지시켜준다. 캐주얼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리버서블 비비 다운 베스트는 내구성과 발수 기능이 뛰어난 다운 베스트로,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다운 전 제품은 공정무역 인증(Fair Trade Certified)을 받은 공장에서 만들어져 생산 노동자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파타고니아는 2014년부터 전 세계 64,000명 이상의 생산 노동자를 지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다운 아우터웨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코리아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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