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보스, 어도비와 3D 디자인 협력

2022-10-21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파트너십 통해 3D 및 몰입형 디자인 전략 강화

휴고 보스와 어도비가 손을 잡았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는  포토샵으로 유명한 글로벌 창작자 도구 플랫폼 어도비(Adobe)'와 협력해 3D 및 몰입형 디자인에 대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휴고 보스는 참조 사진에 어도비 서브스탠스 3D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니트나 자수 같은 복잡한 패브릭 텍스처를 재현하는 강력한 AI 기능을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어도비 서브스탠스 3D 페인터 및 어도비 서브스탠스 3D 스테이저와 같은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해 색상과 조명을 정교하게 조정한다.


휴고 보스의 비즈니스 운영 액셀런스 부문 부사장 세바스찬 버그는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기술 기반 패션 플랫폼이 되겠다는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휴고 보스는 패션업계에서 3D와 몰입형 디자인의 잠재력을 탐구한 초창기 기업 중 하나였다. 현재 400명이 넘는 직원이 이러한 혁신적인 도구를 사용해 보다 고무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면서 디지털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스택의 일부로 어도비 서브스탠스 3D를 사용하면 제품을 매우 사실적으로 렌더링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 동향에 대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패션의 3D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실험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휴고 보스는 3D 기술을 사용해 의류, 액세서리 및 신발을 매우 사실적인 모델로 디자인하고 다양한 직물과 색상으로 실험하고 있다. 그 결과 디자이너들에게 창의적 자유와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3D 디자인에 대한 투자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지원하며 콘텐츠 제작을 줄인다. 한편, 3D 공급업체와 판매업체는 샘플을 만들고 배송할 필요 없이 디지털 방식으로 디자인을 검토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팀이 새로운 컬렉션을 촬영하기 위해 전 세계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시나리오를 피할 수 있다. 어도비는 가상 사진 촬영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휴고 보스를 지원하기 위해 어도비는 3D 디자인과 관련된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 대한 데이터와 벤치마크를 제공하는 어도비 서브스탠스지속가능성 계산기를 공개했다.


어도비의 부사장 겸 3D & 메타버스 책임자 세바스찬 데기(Sebastien Deguy)는 "휴고 보스는 3D 디자인이 어떻게 패션 산업의 가치 사슬을 개선하고, 생산과 유통을 최적화하면서 동시에 디자이너들의 손에 더 많은 힘을 실어 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가 이 분야에 대한 노력을 가속화함에 따라 어도비 서브스탠스 3D 애플리케이션은 팀의 창의성을 높이고 메타버스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포괄적인 도구 세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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