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디자이너가 빛낸 ‘서울패션위크’ 엄지척

2022-10-21 김우현 기자 whk@fi.co.kr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패션쇼로 돌아와 33명 디자이너 화려한 런웨이 뽐내

(왼쪽부터) 두칸(최충훈), 그라피스트 만지(김지만)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패션쇼로 돌아온 2023 S/S 서울패션위크가 지난 15일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K패션의 초대, 서울'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디제이 공연과 이희문X까데오 밴드의 화려한 엔딩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왼쪽부터) 므아므(박현), 지민리(이지민), 카루소(장광효), 슬링스톤(박종철)


이번 시즌에서 가장 돋보인 키워드는 극과 극의 강렬한 대비 효과였다. S/S시즌에 걸맞는 화려한 색체감과 패턴 플레이로 만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컬러감이 돋보인 브랜드와 그와 대비되는 모노톤 컬러감에 재질감과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로 엣지를 살린 세련된 무드 의상 등 색의 대조로 대비 효과를 극대화 했다.


여기에 몸의 곡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슬림한 실루엣 의상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선보인 브랜드와 인체의 곡선을 드러내지 않고 오버핏 의상으로 독창적인 실루엣을 연출한 브랜드 등 상반되는 두 가지 의상으로 저마다 브랜드 특색을 살리며 런웨이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한편 23SS 서울패션위크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는 서울패션위크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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