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 ‘메종33드세울’, 서울에 떳다

2022-10-18 황연희 기자 yuni@fi.co.kr

프랑스서 주목받는 9개 라이징 브랜드 소개

메종33드세울(Maison 33 de Seoul) 팝업 스토어


프렌치 패션 '메종33드세울(Maison 33 de S?oul)'이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두 곳에서 각각 오는 19일, 2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랑스남성복패션협회(PROMAS) △프랑스여성복패션협회(FFPAPF) △패션진흥위원회(DEFI) △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 △현대백화점이 공동 기획했다. 또한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9개 라이징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차별화된 소비 경험을 추구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프랑스 기반의 스트리트 무드 캐주얼, 컨템퍼러리 브랜드들을 엄선했다.


9개 브랜드는 두 곳에서 나뉘어 전시된다. MZ 세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더현대에서는 △메종 라비슈(Maison Labiche) △뮤지에 파리(Musier Paris) △르 몽생미셸(Le Mont Saint Michel) △세순(Sessun) △피레넥스(Pyrenex) 제품을 소개한다.



럭셔리&컨템퍼러리 패션의 중심지 압구정 본점에서는 △노요코(Noyoco) △베통 시레(Beton Cire)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파리지엔느 에 알로(Parisienne et Alors)가 전시된다.


얀 리보알라(Yann Rivoalla) FFPAPF 회장은 "패션업계에서 특히 라이징 브랜드들에는 글로벌 협력이 중요하다. 현대백화점과 협력의 결실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프렌치 패션을 다각도로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담당자는 "프랑스 국가 번호 '33'을 모티브로 해 '서울의 프랑스 하우스'란 뜻에서 '메종33드세울'이라고 네이밍했다"며 "팝업 스토어 기간 이후에는 현대백화점 자체 편집숍 피어(PEER)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메종33드세울(Maison 33 de S?oul)' 팝업 스토어 참가 브랜드 소개


△메종 라비슈 - 2011년 파리 론칭한 에센셜 브랜드로, 베이직 아이템에 장인 정신을 불어넣었다. 프랑스어 타이포그래피 자수 디자인이 대표 아이템이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모자 브랜드 'Actup universe'와 컬래버한 한정판 상품을 단독 판매 중


△뮤지에 파리 - 2018년 패션 인플루언서 안나로르 마이스가 파리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벨라 하디드, 켄달 제너 등 스타들의 사복 패션으로 유명


△르 몽생미셸 - 1913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109년간 사랑받은 전통의 브랜드다. 독점 기술을 통해 포켓, 스티칭, 버클 등이 기능적으로 설계됐으며 오래 입을 수 있는 패션을 추구한다. 다양한 컬러의 워크재킷이 대표 아이템


△세순 - 열정적인 세계 여행가이자 인류학자 겸 패션 디자이너 엠마 프랑수아가 1998년 마르세유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프랑스 남부의 온화한 날씨에서 영감을 받아 수공업을 바탕으로 염색과 제직을 진행


△피레넥스 - 아벨 크라보스가 1859년 프랑스 남서부의 시장·농장에서 깃털을 수집해 다운 침구와 조끼를 생산한 게 모태가 됐으며, 1968년 현재 브랜드 네임으로 설립됐다. 비비드한 컬러의 프리미엄 구스다운이 시그니처.


△노요코 - 미니멀리즘과 캐주얼 스타일을 추구하는 환경친화적 브랜드


△베통 시레 - 선원이 쓰던 모자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잡화 브랜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 유명 아트 디렉터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가 론칭했으며, 진정한 '파리지앵 시크'를 표방


△파리지엔느 에 알로 - 프랑스 방송인 로리 틸망이 론칭한 프렌치 시크함이 돋보이는 디자인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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