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라컴퍼니 “2030년 탄소중립 실천할 것”

2022-10-17 김우현 기자 whk@fi.co.kr

플래닛 아젠다 업데이트 통해 2030년 지속가능한 기업비전 발표

라이크라 컴퍼니가 최근 플래닛 아젠다를 발표하고 2030년 지속가능한 기업비전을 발표했다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섬유 기술 솔루션 개발을 통해 의류 업계 및 개인 생활용품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 라이크라 컴퍼니가 올해 플래닛 아젠다 업데이트를 첫 발간했다. 업데이트 전문 또는 요약판은 더 라이크라 컴퍼니 웹사이트 '2030년 목표 및 약속' 섹션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플래닛 아젠다 업데이트는 2008년 구축한 라이크라 컴퍼니의 지속 가능성 프레임워크를 나타내는 명칭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기업의 책임, 제품 지속 가능성 및 제조 우수성이라는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을 다루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이 문서에 요약된 지속 가능성 목표는 이러한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고 2030년 목표 및 2021년 기준 실적을 담고 있다.


줄리언 본 CEO는 "라이크라 컴퍼니는 투명성을 중시하고 미래에도 비즈니스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과 이해관계자를 완벽히 지원하는 과감한 계획으로서 명확한 지속 가능성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 배출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라이크라 컴퍼니의 노력을 보여주는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 행동 촉구 확약서에 서명했다"며 "2050년 탄소 중립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활동을 강화하고 2030년 목표를 개발하는 라이크라 컴퍼니 팀의 노력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 목표가 UN의 5가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에 어떻게 부합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현재까지의 거둔 성과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진 헤게더스 지속가능성 담당 이사는 "라이크라 컴퍼니는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섬유 개발에 투자하고 벨류체인 전반에서 협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2030년 목표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회사 목표가 고객의 목표에도 부합하도록 고객의 목표를 조사했으며, 이러한 노력 끝에 '고객의 원동력이 곧 라이크라 컴퍼니의 원동력'이라는 업데이트 주제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혁신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2008년 '쿨맥스 에코메이드' 섬유를 출시했고 이후 라이크라, 라이크라 T400, 서모라이트 등의 섬유 브랜드를 추가로 내놓으며 재활용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 또 형태가 오래 유지되고 적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신축성 있는 의류를 만들기 위해 '라이크라 엑스트라 라이프'라는 브랜드 섬유도 개발했다.


내구성 있는 섬유를 활용해 의복 수명을 늘리면 의복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의복이 버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최근 '코레(Qore)'와 바이오 기반의 라이크라 섬유에 '키라(QIRA)' 활용을 상용화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줄리언 본 CEO는 "업계를 선도하는 라이크라 컴퍼니의 연구 개발팀은 현재 의류 및 개인 생활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가능한 차세대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기쁜 소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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