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디자인학과, 메타버스 인재 양성 팔걷었다

2022-10-14 김우현 기자 whk@fi.co.kr

디지털 패션 시대 선도하는 미래 꿈나무 키우는데 핵심역량 집중

청주대 아트앤패션디자인과는 학생들의 메타버스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1일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11일 본교 대강당에서 특성화혁신 지원센터 주관 2022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관련 '제4차 산업혁명시대 패션산업분야 역량강화 포럼을 열고 메타버스 인재 양성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환경으로 빠르게 변하는 패션시장 흐름에 발맞춰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수준 높은 디지털패션 관련 지식을 함양시키고 최근 패션기업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패션 메타버스 시장에 관한 정보 및 운용기술을 교육한다는 취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패션메타버스 분야 최고 전문가인 메타패션디자인스튜디오 대표 겸 연성대학교 패션디자인비즈니스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임시은 대표를 초청, '디지털 패션테크와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색채&패션디자인 전공으로 석사. 박사 과정을 취득한 재원이다. 2013년 '메타패션디자인스튜디오(MFD)'라는 사명으로 창업 후 메타버스와 패션디자인을 접목해 미래 온라인시장을 주도할 패션메타버스 관련정보 및 운용지식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임 대표의 이번 청주대 특강은 패션 메타버스의 정의와 중요성, 패션 기업의 메타버스 운용사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크리에이터로서의 워크 프로세스, 패션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새롭고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정보를 총망라해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정혜순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장은 "미래 패션 유통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육성이 꼭 필요할거라는 인식하에 클로 3D와 더불어 패션메타버스 영역도 학과 교육과정에 포함시켜야 되겠다는 판단 아래 임시은 대표를 초청한 것"이라며 "이번 패션 메타버스 특강을 통해 우리학과 학생들이 좀 더 미래 패션산업분야의 흐름과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김경은 아트앤패션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은 "내가 디자인한 상품이 클로 3D 및 메타버스와 연결돼 디지털 의류로 변화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기회여서 꿈만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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