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3분기 매출 19% 증가

2022-10-12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미국과 유럽에서는 강세... 중국 비롯한 아시아에는 약세

LVMH 그룹


프랑스 럭셔리 대기업 LVMH는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중국 사업 개선으로 인한 매출 증가와 함께 부유층 쇼핑객들이 패션에 계속 투자하면서 올 3반기에는 시장 예측을 뛰어넘는 활발한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비주얼알파(Visible Alpha) 컨센서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럭셔리 그룹의 매출은 198억 유로(약 27조 5,986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해, 13% 증가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돌았다.


LVMH그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유럽, 미국, 일본은 연초부터 큰 폭으로 상승해, 로컬 고객들의 견고한 수요와 해외여행의 회복에 따른 혜택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제한 조치의 부분적인 완화로 인해 최근 분기의 성장이 가속화되었지만,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2022년 첫 9개월 동안 낮은 수준의 성장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과 디올, 셀린 등 5개 사업부 75개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LVMH그룹의 패션 및 가죽제품 부문은 1년 전 동기 대비 22%의 매출증가를 기록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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