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K-FASHION 모여라!… 하이서울패션쇼 개막

2022-10-12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비에니끄’ 시작으로 4일간 16회 런웨이 열려

하이서을패션쇼 시작을 알린 비에니끄(VIENIQUE) 런웨이 무대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쇼는 3년만에 첫 대면 패션쇼로 진행되어 생동감과 현장감이 더해졌다. '하이서울쇼룸' 소속 디자이너들도 대거 출동하며 K-패션의 가능성을 한껏 과시했다.


10월 11일부터 4일간 매일 4회씩 진행되어 총 16회의 패션쇼가 열린다. 첫날 11일은 비에니끄(VIENIQUE)를 시작으로 쥴리앤칼라(JULIY&CALLA)', 캐논&하이서울쇼룸, 필로컬리(PHILOCALY)'의 쇼가 진행됐다.


둘째날(12일)은 '죤앤321(JOHN&3:21)', 프릭스(FREAKS)' &바이제이키스(BYE J KISS)', 리이(RE RHEE)', 마앤미(MA&ME), 13일은 쇼냐레바이(SOGNAREBY)', 리덤(LEDUM)', 아리악(ARIAK)&가니송(GANISONG), 슈하이(SHOEHI )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14일에는 커스텀어스(CUSTOMUS), 모노포비아(MONOPHOBIA)', 드마크(De Marc.), 혜영 킴(HYEYEONG KIM 쇼 등 아동복과 수영복을 포함하여 15개 의류 브랜드와 가방, 신발브랜드 등 총 17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단독쇼 13회와 콜라보 연합쇼 3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콜라보 패션쇼 중 하이서울쇼룸의 6개 브랜드(리이, 커스텀어스, 앨리스마샤, 아니, 백스인백, 119 REO)가 캐논코리아와 협업한 연합 런웨이가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캐논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론칭을 위해 함께 공동기획한 콜래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와 함께 패션쇼 현장에서 송출되는 라이브(LIVE)를 진행한다. 더불어 서울스토어에서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패션쇼 리뷰 기획전, W컨셉 온라인 특별 기획전 등 일반인들이 패션쇼 참여 디자이너의 상품을 구매하여 디자이너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쇼 운영과 병행하여 온라인 특별 기획전도 진행된다. 패션쇼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영상은 패션뷰티채널 동아TV에서 10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되는 트레이드쇼에 하이서울쇼룸 소속 디자이너인 '앨리스마샤(Alice Martha)', '앤오즈(Anodds)', '아라크나인(Arac.9)', '조셉&스테이시(Joseph & Stacey)', '키리(KI LEE)', '로얄장르(Loyal Genre)' 등 6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트레이드쇼는 '하이서울쇼룸 공동관'을 운영하며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12일까지 3일간 5개의 브랜드(리덤, 만지, 베넷미, 커스텀어스, 토새)가 참여한 '하이서울쇼룸 팝업스토어'를 광화문 놀이 마당에서 개최하는 등 디자이너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진행한다.


첫날 쇼룸을 방문한 한 관객은 "오래간만의 오프라인 패션쇼이며, 디자이너의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소통하는 패션쇼라는 점에서 특히 흥미로웠다."라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홍재희 하이서울쇼룸 운영사 제이케이디자인랩 대표는 "하이서울패션쇼를 통해 신진디자이너들의 성장을 돕고, 다양한 프로모션 참여 기회와 국내외 온라인 유통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소비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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