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챔스’, 몬스타엑스 주헌과 겨울 컬렉션 공개
2022-10-06 황연희 기자 yuni@fi.co.kr
리버시블 재킷, 바시티 재킷, 니트 후드 겨울 전략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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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본챔스(BORNCHAMPS)'가 브랜드 모델 몬스타엑스 주헌과 겨울 컬렉션을 공개한다.
공개일은 주헌의 생일인 10월 6일로 택했다.
이번 시즌 주헌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운 '본챔스'는 그의 인기만큼 인기를 얻을 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인다.
'본챔스' FW 컬렉션은 레트로 퓨처리즘을 컨셉으로, SF테마에서 영감을 얻어 과거와 미래의 연관성을 본챔스만의 스트릿하면서도 레트로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한층 과감해진 그래픽 포인트와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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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 메인 아이템 '08 보아 리버시블 재킷'은 고중량의 보아 플리스 소재로 탁월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이고 어깨에 배색 포인트를 줬다.
'챔스 울 바시티 재킷'은 울 소재의 원단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고, 소매는 비건 레더를 사용하여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앞뒷면으로 과감하게 들어간 와펜과 부클 자수가 차별 포인트다.
또한 '챔스 패치 니트 후드'는 부드럽고 따뜻한 니트소재로 제작된 후드티셔츠로 오버핏의 실루엣으로 편안한 룩을 연출하기 좋고, 가슴에 포인트로 들어간 부드러운 텍스쳐의 양모 와펜으로 디자인적 재미를 주었다. 그 외에도 '챔스 바라클라바'와 '챔스 패치 니트 비니' 등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겨울 잡화 상품들과 함께 선보여,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본챔스 X 주헌' 겨울 컬렉션은 10월 6일부터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타일쉐어, 29cm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FW 상품 구매 시 주헌의 셀프 카메라 사진이 담긴 새로운 포토카드 3종 세트와 주헌의 미공개 화보사진이 담긴 스티커팩(10피스)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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