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오리,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확대

2022-10-02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현지화된 부오리 전자상거래 플랫폼 통해 아시아, 중동 및 멕시코에 출시

부오리의 광고 캠페인


미국 액티브웨어 브랜드 '부오리(Vuori)'는 올해 초 유럽, 오세아니아, 북미 등 5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영감을 받은 부오리는 현지화된 부오리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홍콩, 싱가포르, 중동 및 멕시코에 출시를 발표했다. 현재 중국에서 부오리는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비자 직접 웹사이트인 T몰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부오리의 설립자 겸 CEO 조 쿠들라는 "우리는 부오리의 사업을 미국 밖으로 계속 확장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울러 우리는 전 세계 주요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우리의 비전과 브랜드를 제공해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공연 및 레저용 의류 제조업체 부오리는 올해 3월 말 영국,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이 브랜드는 이들 국가에서 전자상거래, 도매 및 소매 채널을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에는 이달 초 런던 코벤트 가든에 미국 외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가을에는 영국 해롯과 이쿼녹스, 독일 브루닝거 백화점 등 몇몇 도매 파트너를 추가했다.


내년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파트너십을 통해 런칭하고 영국에도 추가 매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 소매업의 확대는 2021년 말 부오리가 4억 달러(5736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 데 따른 것이다. 2015년 설립된 이 회사는 자본금을 해외 진출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