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일즈’, 오프라인도 Good… 팝업 주말간 1억원 매출

2022-09-30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오프라인 상승세 이어 무신사 판매랭킹 1위 차지… 일간 2억 5000만원 매출 쾌거

'그레일즈'가 주말간 더현대서울팝업에서 1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투자한 고프코어 장르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일즈'가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주말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서 매출 1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무신사 판매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도합 2억 5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2020년 얼굴 없는 모델로 첫 등장부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레일즈'는 1980~1990년대의 패션을 동경하고,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며 영감을 얻어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는 브랜드로 하이엔드 퀄리티를 지향한다. 매시즌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탄탄한 팬덤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는 오픈 전부터 MZ 캠핑족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오픈 이후로도 기존 마니아 고객은 물론 타 지역 고객까지 일 평균 500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을 했다,



기존 드롭(DROP) 형식의 발매를 고수했지만, 올해부터 컬렉션 발매로 세일즈를 변화한 것도 주효했다. 스테디셀러 아이템과 컬렉션 라인을 나누어 선보임으로써 기존 마니아층은 물론 신규 소바자들까지 판매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무신사 첫 입점과 동시에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하루 2억 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탔다.


주시경 레시피그룹 대표는 "기존과는 다른 장르를 만들어낸 '그레일즈'의 시도와 시작을 보며 K-패션의 글로벌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앞서 진행한 첫 번째 팝업스토어에서 거둔 성과 이후 여러 백화점들로부터 입점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그레일즈'가 독보적인 경쟁력과 생명력을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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