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트릴 22FW, 브랜드 아이덴티티 돋보여
2022-09-19 황연희 기자 yuni@fi.co.kr
Without Prejudice #FACELESS’ 테마로 편견 없는 스타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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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에서 전개하는 '빈트릴'이 2022 추동 시즌 스타일 프로젝트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FW컬렉션은 캠페인, 룩북, 여성 3가지의 라인을 테마와 함께 선보인다. 아이덴티티인 '크리에이티브 아트크루' 슬로건과 함께 시즌 캠페인 'REBEL FORCES'를 테마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은 그들의 감성을 결합해 빈트릴(BEENTRILL) 만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 룩북은 'Without Prejudice #FACELESS'를 테마로 편견 없는 스타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양한 모티브를 통한 프린트, 어디서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의 스웻 셋업, 루즈핏 경량 헤비다운 점퍼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여성 라인도 돋보인다. 추동 컬렉션 여성 라인은 볼캡을 쓴 스타일리시한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제품군은 캐주얼한 후디 집업과 스웻셔츠를 비롯해 스웻팬츠, 스커트 등 볼캡과 어울리는 TPO를 제안한다.
한편 '빈트릴'은 크리에이티브 아트 크루인 버질 아블로와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 저스틴 손더스가 함께 2010년 창립한 이후 스트리트 패션 시장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2022 추동시즌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및 프로모션 정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beentrill_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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