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느', 더현대서울서 팝업 연다
2022-09-08 이은수 기자 les@fi.co.kr
’The Room’ 컨셉으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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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시엔느(대표 박초은)가 8일부터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프랑스어로 ‘그녀의 것’을 의미하는 ‘시엔느’는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위트 있는 디테일, 감도 높은 컬러와 소재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옷장에 두고 입을 수 있는 옷을 제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8일부터 21일까지 아이코닉 존에서 진행, '시엔느'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22Fall 컬렉션은 물론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The Room’을 테마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엔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았다. 빈티지한 옷장과 소파, 켜켜이 쌓여 있는 책, 딥블루와 우드로 연출한 부엌, 아름다운 꽃과 식물이 있는 정원은 시엔느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쇼핑뿐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이번 가을 컬렉션은 ‘One of a Kind’를 주제로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아름다움과 ‘나’ 다움을 위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시엔느만의 섬세한 디테일을 담은 코트와 자켓, 계절감이 돋보이는 니트와 스웨트셔츠 등 매일의 일상과 함께 할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특히, 시엔느에서 처음 선보이는 맨즈 라인 제품은 팝업에서만 익스클루시브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밖에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인마치'와의 협업한 플레이트, 머그컵, 파자마, 토트백 등도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 된다.
한편 프랑스어로 ‘그녀의 것’을 의미하는 ‘시엔느’는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위트 있는 디테일, 감도 높은 컬러와 소재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옷장에 두고 입을 수 있는 옷을 제안해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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