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트레일그립' 신발 출시
2022-09-07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실용적인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등 과감한 디자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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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등산 활동은 물론, 도심 속에서의 활동에서도 겨울 날씨를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새로운 신발인 '트레일그립(Trailgrip) 컬렉션'을 론칭하며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중이다.
'트레일그립' 신발은 산이라는 몽클레르의 고유한 DNA를 이용해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아웃도어 지형을 정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산악자전거의 강력한 타이어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면서도 다부진 밑창을 공통적으로 활용하여 실용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과장되게 표현된 밑바닥과 굽어진 고무 소재의 앞코는 패녀너블한 매력을 선보이며, 도심 속뿐 아니라 산길에서도 독보적인 내구성과 보호력을 자랑한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겨울용 트레일그립 GTX 로우탑 스니커즈는 통기성이 좋은 100% 방수 기능성을 갖춘 고어텍스를 활용해 어떤 날씨에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클래식 블랙, 블랙 & 레드, 청록색과 보라색이 믹스된 블루, 빙하를 연상시키는 화이트까지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네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남성용으로는 산길에 잘 어울리는 베이지와 올리브그린,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제품도 단독으로 출시된다.
또한 몽클레르의 시그니처 디테일들이 들어간 디자인이 돋보인다. 즉각적인 쿠션감을 선사하는 유연성 있는 탄소 섬유 소재의 플레이트를 적용하였으며 동일 소재의 아웃솔로 발밑을 단단하게 보호해 주며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을 선사한다.
더불어 아웃도어 분야의 전문가인 코듀라, 고어텍스, 그리고 비브람과의 협업으로 트레일그립 스니커즈가 아웃도어 활동에 있어 신뢰할 만한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를 선도하는 비브람의 메가 그립 고무 밑창이 사용되어 비할 데 없는 최고의 접지력과 한 층 더 향상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힐 클립이 안정적으로 발을 잡아주며, 오소라이트 삭라이너가 사용되어 편안함을 더한다.
올해 하반기 공개될 하이톱 트레일그립 GTX는 몽클레르가 자랑하는 등산의 역사를 바탕으로,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도시적인 디자인들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가죽, 누벅, 코듀라와 같은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통기성이 좋은 방수 고어텍스와 텍터프(TecTuff®) 러버 랜드가 내구성을 더한다.
방수 고어텍스(고성능 버전)와 눈 오는 스키 슬로프 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비브람 메가 그립 밑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산악용 스노 부츠를 더욱 튼튼하게 만든 트레일그립 아프레(Trailgrip Après), 트레일그립 아프레 하이(Trailgrip Après High)는 스키장 밖에서나, 도심 속에서나 잘 신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몽클레르의 클래식 퀼팅 재킷에서 볼 수 있는 시그니처 부댕 스티치가 사용되었으며, 화이트, 블랙, 더스티 베이지, 네이비, 그린 등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컬러들이 다양한 실루엣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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