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장원영이 선보이는 요즘 아웃도어
2022-09-05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아이더’, 패션성 더한 일상 아웃도어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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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대표 정영훈)'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박보검. 장원영과 함께한 2022년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박보검의 멋스러운 스타일과 장원영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로 올 시즌 '아이더'가 선보일 젊은 감각의 역동적인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패션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 하이커(Neo-Hiker)와 크로스 플레이어(Cross-player) 라인 등 아웃도어와 일상을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으로 구성했다. 특히 가볍고 따뜻한 아웃도어 기술력을 트렌디한 디자인에 담은 다운 재킷부터 감각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잡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까지 다채로운 가을·겨울 아이템을 선보인다.
화보 속에서 박보검은 카리스마 있는 포즈와 표정으로 역동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멋스럽게 표현했다. 장원영은 밝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로 '요즘 아웃도어'만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두 모델은 다채로운 컬러의 다운 재킷을 트레이닝 팬츠와 함게 매치해 멋스럽고 편안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표현했다.
'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아웃도어의 기능성은 물론 일상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제품을 대거 선보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박보검, 장원영 두 모델이 선보이는 각각의 매력으로 패션성이 더해진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아이더'의 올 가을-겨울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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