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돌아온다…골프지존 ‘잭니클라우스’ 전성기
2022-08-28 김우현 기자 whk@fi.co.kr
브랜드 전통성과 오리진 반영한 뉴 클래식 감성 22F/W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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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브랜드 전통성과 오리진을 반영한 '더 뉴 로얄' 테마의 22F/W 캠페인을 전개한다.
잭니클라우스는 지난 시즌부터 리브랜딩을 통해 획일화된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넘어 아메리칸 트래디셔널의 클래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캠페인 및 상품을 전개하며 새로운 두잉골프(On-field) 이미지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올 F/W시즌 잭니클라우스는 '더 뉴 로얄(THE NEW ROYAL)'이란 캠페인 테마 아래 브랜드 본연의 전통성과 본질적인 오리진을 반영한 뉴 클래식 감성을 제안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가치를 담고 있는 키워드 '로얄'을 활용, 새로운 세대를 통해 진화하는 클래식의 오리진을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따라서 캠페인 화보 역시 다양한 인종 및 국적을 가진 8명의 모델들이 '골프'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연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잭니클라우스는 이번 시즌 △클럽 니클라우스 △니클라우스 블랙 △디어 챔피언 등 세 가지 라인으로 나누어 전개된다. 지난 S/S와 동일하게 F/W 시즌에도 '니클라우스' 라인을 중심으로 볼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첫 번째 '클럽 니클라우스' 테마는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무드를 강조한 라인이다. 그린, 버건디, 블루 색상이 돋보이는 체크패턴 점퍼, 폴로셔츠, 자수 디테일 스웻셔츠, 면 팬츠 등으로 구성돼 캐주얼한 가을 필드 룩을 완성시킨다.
두 번째 '니클라우스 블랙'은 골프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추운 계절 가볍고 동시에 체온을 유지해주는 뛰어난 기능성과 활동성이 특징이다. 잭니클라우스 로고 그래픽 개발 및 패턴을 적용했으며 스윙 베스트, 스윙 점퍼, 우븐 배색 집업 후드 플리스 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마지막 '디어 챔피언'은 클래식 프레피 룩을 콘셉트로 잭니클라우스만의 '챔피언 체크' 디자인을 개발해 각 아이템에 적용했다. 기모 팬츠, 체크 패턴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베스트, 퀼팅 점퍼, 방풍 베스트 등 보온성이 뛰어난 상품 구성으로 겨울 라운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잭니클라우스는 용품 라인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노란 곰의 심볼이 적용된 볼캡, 골프백, 캐디백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S/S시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이저스' 볼캡은 이번 시즌 코듀로이, 울 소재로 출시되며 버킷 햇, 이어워머 울 버킷 햇, 캠프 캡 등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모자류도 대거 선보인다.
한편, 잭니클라우스 F/W 캠페인 및 상품 정보는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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