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DNA 살린 스포츠 라인, 신강서 첫 팝업
2022-08-22 김우현 기자 whk@fi.co.kr
내달 1일까지 이로맨즈 매장 옆 브릿지서 ‘클럽 드 파리’ 컬렉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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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클럽 드 파리'는 코오롱FnC와 '이로'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가 공동 기획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이로의 유니섹스 캡슐 스포츠 컬렉션을 표방한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위치한 '이로 맨즈' 매장 옆 브릿지에 마련되며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클럽 드 파리'는 프렌치 시크 '이로'의 DNA를 그대로 살린 채 스포츠에 최적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가미, '컨템포러리 스포티 룩'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로만의 비건레더·글로시·경량 화섬소재를 활용한 카고 팬츠·다운 베스트·경량 다운점퍼 등 90여 스타일로 구성된다. 땀과 비바람에 강한 고성능 테크니컬 원단과 '이로'의 시그니처 실루엣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포츠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지은 CN사업부 상무는 "지난 5일 신세계 강남점에 '이로 맨즈' 첫 매장 오픈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의 단독 팝업스토어까지 론칭하게 됐다"며 "컨템포러리 스포티룩을 지향하는 '클럽 드 파리' 컬렉션은 애슬레저, 테니스 같은 스포츠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손색 없는 아이템으로 구성돼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럽 드 파리'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 구매고객에게 이로 스포츠 타월 증정, 5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이틀리스트 X 이로 골프공 3구 증정,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이로 정품 볼캡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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