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 아웃도어 컬렉션 ‘알래스카’ 펀딩
2022-08-18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스트리트 캠핑 아웃도어 컨셉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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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폴햄' 대표 겨울템인 알래스카로 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펀딩을 시작했다.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폴햄'의 알래스카 신규 라인 중 9종을 매일 3종씩 3일간 공개하며 8월 17일, 경량다운과 플리스 셋업, 레인코트를 시작으로 18일은 트리코트 셋업과 리버서블 알파카, 그리고 블랭킷과 어그슬리퍼 세트를,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구스다운, 플러피 베스트와 후드집업 세트, 써모어 침낭 순으로 오픈된다.
‘알래스카’ 아웃도어 라인의 스토리와 제품 기능성 및 개발 과정을 소개하며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탰다. 이번 펀딩은 시작을 응원하고 적극적인 의견을 내는 성향을 가진 와디즈 450만 서포터를 비롯해 신규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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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 관계자는 “폴햄 ‘알래스카’ 22FW 뉴 컬렉션은 매일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마주하는 특별한 모험과 자연에서의 완벽한 시간을 위한 스트릿 캠핑 아웃도어 콘셉트로 확장 전개된다.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겨울 아우터부터 캠핑의 필수 아이템인 레인코트, 블랭킷, 어그 슬리퍼 등도 함께 구성해 선보이며 오는 28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와디즈 오프라인 체험샵 ‘공간 와디즈’에서도 폴햄 ‘알래스카’ 라인을 만나볼 수 있을것” 이라고 전했다.
펀딩 제품은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플리스, 레인코트, 재킷 등 을 비롯해 비건 패딩, 이불 침낭, 리버시블 알파카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9개 프로젝트는 펀딩은 17일부터 3일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으며 펀딩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사전 알림 신청’에서 약 1만 2천 명의 선택을 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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