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일런스’, 목동 현백에 깃발 꽂았다
2022-07-28 서재필 기자 sjp@fi.co.kr
더현대 서울 이어 두번째 백화점 매장 오픈… 유통망 및 고객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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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트(대표 김수민, 이휘재)가 전개하는 미니멀리즘 캐주얼 '인사일런스'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두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인사일런스는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디자인과 동시대의 트렌드를 미니멀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2013년 론칭 이후, 내실 있는 성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탄탄한 팬덤을 가진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더현대 서울에 이은 인사일런스의 두번째 백화점 매장이다. 화이트&그레이 컬러의 인테리어와 정갈한 MD로 '인사일런스'의 미니멀 감성을 여실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에 위치한 인사일런스 매장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미니멀한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인사일런스 맨 & 우먼 컬렉션은 물론 슈즈와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제품을 경험하고 쇼핑하는 것 이외에도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매장 오픈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오는 8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더현대 대구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소비자의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사일런스'는 새로운 매장 오픈을 기념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머그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또한 8월 5일과 6일에는 샘플 상품과 리퍼브 상품 등을 포함한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과 균일가에 만날 수 있는 샘플 세일 진행하며, 8월 4일까지는 22SS 컬렉션을 최대 62%까지 할인하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패밀리 세일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더현대 서울, 인사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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