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실업 내수 프로모션 강화
2006-04-15구장회 기자  kjh@fi.co.kr

다다실업(대표 박성배)이 국내 패션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모자 프로모션 사업 비중을 늘리고있다.

다다실업은 1974년에 설립된 모자 전문 기업으로 「나이키」「아디다스」「폴로」「리복」 등에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모자를 납품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1천187억원으로 5천만개의 모자를 수출한 기업이다.

다다실업은 국내 프로모션사업을 위해 팍스코(PAXKO)라는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팍스코의 핵심경쟁력은 모기업인 다다실업이 쌓아놓은 모자 자수와 디자인, 신소재, 패턴 등에 대한 노하우에 있다. 또한 전사적 공급망 관리에 의한 품질관리는 패턴 및 재단, 자수, 조립, 검사 및 포장 등 4단계 나누어 20개 이상의 품질 체크를 하고 있다.

팍스코 국내 영업팀 함영식 차장은 “모자 공정별 품질관리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높은 품질을 보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팍스코의 내수 프로모션 생산량은 월 4만장으로 최소 거래량은 컬러당 300장이다. 납기는 보통 30~45일 걸리며 최소 샘플 수량은 3장이다. 국내 리오더 생산기간은 원부자재가 확보되었을 경우에 14~21일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