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얼굴 송혜교, 파리에서 우아하게 만개
2022-07-26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2022 F/W 쿠튀르 쇼 참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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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하우스 펜디 홍보대사 배우 송혜교가 브랜드의 2022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최신 패션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비하인드 스토리는지난 7일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쇼 참석에 앞서 창 밖 너머 보이는 파리의 전경을 배경으로 한 송혜교의 모습을 담고 있다. 화이트 실크 쉬폰 드레스를 착용한 송혜교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송혜교는 하늘하늘한 실크 시폰 소재 드레스와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펜디 재킷, 쇼츠를 입었다.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펜디의 재킷과 쇼츠 세트는 브랜드 여성복 및 쿠튀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담당했다.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파리의 연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시크릿 가든' 등 로맨스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 극중에서 송혜교는 학교폭력 피해자로서 가해자와 방관자 모두에게 온 생을 걸고 복수를 계획하는 인물 문동은 역을 맡았다.
송혜교의 펜디 2022 가을-겨울 쿠튀르 패션쇼 스토리는 더블유 8월호와 더블유코리아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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