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도 소중히...트라이씨클, 간편결제 혜택 늘린다
2022-07-21 김우현 기자 whk@fi.co.kr
'하프클럽'은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 '보리보리'는 네이버페이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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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짠테크' 열풍이 부는 가운데,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고객을 위한 간편결제 혜택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먼저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아울렛 전문몰 '하프클럽'은 오는 31일까지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하프페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하프페이 결제 수단에 은행 계좌를 신규 등록할 경우 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중정한다. 쿠폰은 내달 8일 일괄 지급된다.
또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네이버페이와 제휴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보리보리에서 네이버페이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5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증정한다. 포인트는 행사가 종료된 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내달 23일 일괄 지급된다.
한편, 하프클럽에서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큐브 Air'를 단돈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천원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2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으로 1명을 선정한다.
김도운 상무는 "소비자 물가와 금리가 동반 폭등하며 가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할인 이벤트를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는 트라이씨클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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