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크릭' 레인자켓 입고 빗 속 라운딩...18홀이 거뜬
2022-06-27 김우현 기자 whk@fi.co.kr
심실링 공법에 내수압 탁월한 방수소재 사용...우천 시에도 안심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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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빗속 라운딩에도 거뜬한 '레인자켓' 시리즈를 내놓았다.
이번 레인자켓 시리즈는 봉제선 전체에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틈새로 비가 새지 않을뿐 아니라 수입 방수 소재를 사용해 내수압이 탁월, 생활 방수는 물론 폭우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먼저 '우먼즈 후드탈착 레인코트'는 사파리 코트형 우의 제품이다. 방수, 방풍 기능을 갖춰 우천시 골프를 비롯한 야외 활동에서 캐주얼한 바람막이 아우터로 손색없다. 딥한 차콜 컬러가 돋보이며 트렌디한 오버핏에 허리 스트링을 적용해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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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맨즈 후디드 레인자켓'은 패커블 형태로 휴대가 가능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불쾌지수 높은 날씨에도 산뜻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 심플한 디자인에 소매 레터링 포인트로 디테일을 더했으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브랜드 관계자는 "잦은 국지성 호우와 본격적인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방수 기능성 골프웨어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라며 "레인자켓 시리즈는 우수한 방수력과 쾌적한 착용감을 갖춰 장마철 필드는 물론 데일리 바람막이 아우터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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