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우드' 남자 안보현...여름엔 리넨셔츠가 진리
2022-05-25 김우현 기자 whk@fi.co.kr
가볍고 청량한 쿨 리넨 5종 출시...‘리얼워커’ 캠페인과 연계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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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모델 안보현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리넨셔츠'를 제안한다.
브렌우드가 22S/S 시즌에 선보이는 '리넨 솔리드 캐주얼 셔츠'는 리넨 특유의 멋스러운 주름은 살리되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뛰어난 제품이다. 리넨은 땀 흡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아 불쾌감을 줄여줄뿐 아니라 열전도율이 높아 체온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대표 소재로 꼽힌다.
브렌우드는 가벼움과 청량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리넨과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를 사용한다. 또 카라 뒷면에는 고정 버튼을 처리해 단정함을 잊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보 속 안보현 처럼 면이나 데님 소재 팬츠와 매치하면 여름철 격식을 잃지 않으면서도 멋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한편 브렌우드는 리넨셔츠를 매개체로 한 '리얼 워커' 캠페인을 전개한다. 리얼 워커는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다양한 남성 직업인을 매년 선정해 직업에 대한 철학과 가치관을 인터뷰 형식으로 보여주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이번 시즌 네 번째 '리얼 워커' 캠페인의 주인공은 광고제작사 이노션의 김기영 ECD다. 김 ECD는 광고의 언어적 요소인 카피라이트를 비롯 영상 비주얼, 사운드까지 광고물 제작을 총괄지휘하는 디렉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지그재그' 윤여정 편, '여기어때' 도망가자 편 등이 있다. 김 ECD는 "브렌우드 셔츠는 매너와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며 "특히 리넨 소재 셔츠는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라 선호한다"고 말했다. 브렌우드는 오는 26일부터 '리얼워커' 캠페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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