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미국 매장에서 암호화폐 받는다

2022-05-09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암호화폐 지갑으로 고객이 스캔할 수 있는 QR코드로 결재 가능

구찌 광고 캠페인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올 여름 미국 매장 네트워크를 통해 암호화폐를 받아들일 예정이다. 케링 소유 브랜드가 디지털 화폐에 도전하고 웹3로 더 깊이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그 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구찌의 매장 내 결제는 구찌가 이메일로 보낸 암호화폐 지갑으로 고객이 스캔할 수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 매장들은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도게코인, 시바 이누를 포함한 여러 디지털 화폐를 받아들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암호화폐를 접수하는 곳은 뉴욕의 우스터 스트리트, 로스앤젤레스의 로데오 드라이브, 마이애미 디자인 지구, 애틀랜타의 피프스 플라자, 라스베이거스 크리스탈의 더 샵스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구찌는 최근 웹3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초 구찌는 분권형 블록체인 게임 <더 샌드박스>의 가상 토지를 미공개 금액으로 매입하는 등 메타버스에 적극적으로 진입해 구찌를 테마로 한 NFT를 위한 가상 '구찌 볼트'를 구축하고 있다.


구찌의 모기업 케링은 지난 주 구글의 임원인 욘카 데르비소글루를 디지털 기술과 메타버스 분야에서 활동핳 이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럭셔르 브랜드 중에서는 미국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가  브랜드의 런던, 밀라노, 파리 매장에서 암호화폐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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