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코오롱FnC엔 각양각색 선물이 풍성
2022-05-06 김우현 기자 whk@fi.co.kr
쿠론·슈콤마보니·엠퀴리·브렌우드·시리즈 등 다양한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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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총망라된 5월 가정의 달이 찾아왔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추천 선물을 제안한다.
화사하고 생기발랄한 여름을 선사할 트렌디 아이템은 언제나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베이(Bay) 토트백은 컷팅 형태의 플랩에 입체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데일리 아이템이다. 아쿠아 센트 컬러가 매력적으로, 캐주얼 또는 페미닌 룩까지 폭 넓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추천 제품이다.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올S/S 시즌 일상부터 여름 바캉스까지 두루 아우르는 다양한 신발 라인업을 선보였다. 그 중 '스파이크제이'는 TPR 소재를 적용한 러버슈즈를 재해석한 캐주얼 샌들로 착화감이 좋으며 오염으로부터 강하다. 블랙, 퍼플, 블루, 그린, 아이보리까지 5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는 파워 안티에이징을 위한 코어 파워 4종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엠퀴리 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피부의 중심부터 케어해주는 코어 파워 라인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티에이징을 선물할 최적의 아이템이다. 기프트 세트는 코어 파워 라인 에센스, 세럼, 크림, 시트마스크 정품 4종에 미니어쳐 2종을 추가 증정하는 한정 수량 기획 세트로, 5월 코오롱몰에서 구입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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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선호하는 아이템부터 성년의 날을 앞둔 청춘을 위한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선물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한다.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의 가먼트다잉 리넨 셔켓은 일상과 비즈니스 상황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빈티지한 무드를 더해주는 가먼트 다잉 기법을 적용했으며, 가벼운 터치감의 면, 리넨 혼방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셔츠와 재킷으로 다방면 활용이 가능한 실용성이 높은 선물이다.
가치소비를 하는 MZ세대를 위한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와 '카네이테이'가 협업한 빈티지 업사이클링 제품에 주목해보자. 카네이테이는 주로 버려지는 군용 텐트를 사용하여 가방, 옷을 선보이는 일종의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로, 시리즈와 함께 지속가능성 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며 가방, 지갑, 모자, 앞치마 등 8개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빈티지한 느낌을 강하게 보여주는 군용 텐트와 현대적 소재처럼 상반되는 소재를 적절하게 적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 것이 이번 협업 상품의 특징이다.
이 밖에도 '커스텀멜로우'의 온라인 주력 라인 '새드스마일'은 최근 연남동 베이커리 카페 '딩가 케이크'와 함께 컬레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딩가 케이크는 케이크로 대표되는 디저트류에 크, 블루, 레드 등 빈티지한 컬러를 사용하여 개성 넘치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강아지 등 캐릭터를 케이크 디자인에 활용하며 MZ세대들에게 유명세를 보이고 있는 케이크샵이다.
새드스마일은 이번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딩가 케이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컬러와 디저트의 질감을 담아 위트 넘치는 총 26개 패션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은 수건 소재인 테리 소재의 셋업이다. 초콜릿 머드 케이크와 패션 후르츠 딜 케이크의 브라운, 베이지 컬러를 그대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커플 선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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