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인을 음원처럼~ “패션 NFT 키워봐”

2022-04-15 황연희 기자 yuni@fi.co.kr

팬마켓, 패션 NFT 제작·판매, 쉽고 편하게


팬마켓은 패션 디자인의 가치를 지식재산권으로 인정하고, 나아가 이를 활용한 기업간 거래 및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을 꾀하는 플랫폼이다.



필아이티(대표 문상수)의 팬마켓(FAN market)이 글로벌 No.1의 NFT 기반 패션 지식재산권 상업적 마켓플레이스가 되겠다는 목표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팬마켓의 시작은 패션 디자인도 음악 산업의 음원처럼 창작물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디자인 소스처럼 편하고 쉽게 활용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패션 산업은 디자인 카피나 상표 도용의 문제가 끊기지 않는 산업군으로 늘 규모가 작고 인지도가 낮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억울함으로 끝나는 게 비일비재했다.


팬마켓은 NFT, 메타버스 플랫폼의 등장이 이러한 패션 디자인의 창작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데 중요한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했고, 나아가 브랜드 라이선스 비즈니스처럼 디자인 라이선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마켓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NFT를 제작, 판매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한다.



즉 '팬마켓'에서는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는 누구나 쉽게 독자적인 패션 지식재산권을 디지털 자산인 NFT로 발행해 판매할 수 있다. 팬마켓에 업로드된 NFT는 누구에게나 판매될 수 있으며 해외 NFT 마켓인 오픈씨에서도 2차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창작된 NFT는 국내외 라이선스 비즈니스, 또는 기업간 협업 제품개발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팬마켓'의 비전이다.


문군 '팬마켓' 사업부 디렉터는 "'팬마켓'의 핵심 가치는 NFT의 본질적인 기능을 활용해 패션 지식재산권의 디지털 자산화와 소유권 증명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생성하고, 거래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예전부터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면서 디자이너 제품의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추진했으나 현실화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NFT 발행으로 디자이너 제품의 지식재산권을 명확히 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도 좀 더 용이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팬마켓의 기본 가치는 D2E (Design to Earn)으로 창작한 디자인을 수익 창출이 가능한 조건의 NFT로 발행하고, 그것이 필요한 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수익 창출 모델을 완성하는 B2B2C 플랫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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