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맛집' 트루젠, 이번 시즌 포텐 터질까
2022-04-15 김우현 기자 whk@fi.co.kr
컴포트 비즈니스 웨어를 트렌디하게 푼 22SS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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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2022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트루젠은 'Classic Comfort Business Wear'를 컨셉으로 4050 정장 및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장하는 남성 직장인을 위해 클래식 컴포트 비즈니스 웨어를 선보인다. 포멀 기반의 에센셜 코디 아이템인 나폴리 자켓과 매일 편한 팬츠, 논 아이론 셔츠, 워셔블 쿨니트 등을 트렌디한 느낌으로 풀어낸 것이 포인트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주요 고객층인 4050 비즈니스 세대의 다채로운 제품 선택을 위해 착용감, 기능성은 기본이고 이지케어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 반응을 살피면서 판매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젠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스페셜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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