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웃사이더,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2022-03-30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주류보다 비주류에 집중하는 브랜드 '페인터스'는 2018년 다시 시작한 이후 패션계에 꽤 친숙한 얼굴이 되었다. 이 브랜드가 올 시즌 팬들이 고대했던 브랜드의 본고장 서울패션위크로 복귀했다.


지난 몇 시즌 동안, 페인터스의 디자이너 전원은 한국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중 한 명으로 부상했다. 그는 한국 패션계에서 빛나는 창의성으로 진정한 혁신을 이루었다. 전원의 이번 시즌 컬렉션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는 블랙 타페타와 튤 다발로 마음을 사로잡는 조각같은 실루엣을 만들었다. 저지와 트위드의 둥글납작한 길이와 결합해 질감을 실험했는데, 이 모든 것이 스릴 넘치는 연극적인 효과로 변주되었다.


'받아들여짐(Accepted)'라는 테마의 2022년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은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실험하고 상업 예술을 참조해서 핸드 믹스 원단과 볼륨감 있는 비율로 확장했다.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전복적인 기본"은 주름진 드레스와 잘게 찢어진 스커트와 같은 많은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형태를 취했다.


학창 시절에 홈스쿨링을 하고 검정고시를 보면서 정규 교육과정을 거친 학생들과 조금 다른 시간을 보낸 디자이너 전원은 쇼 노트를 통해 "몇번의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시도들을 했고, 이제는 실험적인 비주얼들이 시장에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담아내는 과정을 컬렉션으로 풀어보고 싶어서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 '페인터스'는 '예술가 집단'이라는 새로운 컬쳐를 만들 목적으로 전개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다. 특히 컬렉션 라인과 상업용 라인을 분리하여 전개하고 있다.


첫 번째 컬렉션의 테마였던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예술 관련 그림, 음악, 영상, 그래픽, 편집 등 많은 예술 전반 관련 산업 종사자, 혹은 관심이 있는 20대 초반~중반 여성들을 주 타겟으로 잡고 있다.


페인터스는 매 시즌 다양한 컬렉션을 토대로 다름을 제시함으로써, 서울에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문화, 예술들 중 하나의 방향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다.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2022 가을/겨울 페인터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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