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프랭키스 비키니 주식 매입

2022-03-29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수영복 카테고리로 확장으로 D2C 채널로 새로운 고객 창출

수영복 브랜드 프랭키스 비키니는 혁신적이고 포용적이며 유행을 선도하는 미학으로 유명하다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수영복 브랜드 프랭키스 비키니의 소수 지분을 1,800만 달러(약 22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프랭키스 비키니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투자로 인해 우리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퍼스널 스타일을 탐구하고 가장 자신이 있는 외모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그니처 컬렉션을 계속 선보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체스카 아이엘로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프랭키스 비키니는 진정한 헤리티지 브랜드"라고 강조하면서 "여성들이 이 브랜드에서 처음 구매한 것이든, 아니면 그것을 입었던 추억을 떠올리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맺어주는 회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빅토리아 시크릿이 지난 몇 년간 다양성과 포괄성으로 이룬 변신을 매우 존경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우리와 함께 모든 몸매와 사이즈, 배경을 가진 모든 여성을 위해 계속해서 수영복 업계에 새로운 패션의 물결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프랭키 비키니에 대한 투자에 대해 여성 기업가들이 설립한 문화적으로 밀접한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CEO 마틴 워터스는 "우리는 프란체스카와 프랭키스 비키니 팀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무척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녀는 수영복 부문에서 야심 찬 비치웨어 브랜드와 트렌드 리더를 만들어냈으며, 새로운 카테고리로 확장하여 D2C 채널에서 새로운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라고 덧붙였다.


프란체스카 아이엘로와 그녀의 어머니 미미 아이엘로가 지난 2012년에 설립한 브랜드 프랭키스 비키니는 혁신적이고 포용적이며 유행을 선도하는 미학으로 유명하다.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