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스트릿 감성 아티스트 IP '웨이드' 최초 공개

2022-03-28 이은수 기자 les@fi.co.kr

웨이드,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권도 1 등 패피 사이 존재감 키워

IPX가 선보인 첫 버추얼 IP 웨이드(WADE)

IPX(구 라인프렌즈, 대표 김성훈)가 첫 버추얼 IP로 스트릿 컬처 감성을 담은 버추얼 아티스트 ‘웨이드(WADE)’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그 동안 선보였던 귀여운 SD(Super Deformation) 타입의 캐릭터가 아닌, 메타버스 트렌드 속 다양하고 확장된 활동이 가능한 서브 컬쳐 감성의 버추얼 IP 웨이드를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 나이키(NIKE)와 협업하며 스트리트 패션의 대가로 이름을 알린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이규범(KB LEE)과 손을 잡은 것.


지디(GD), 칸예 웨스트(Kanye West)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남다른 예술적 감각을 보유한 KB는 웨이드의 초기 스케치부터 디테일한 세계관 설정까지 모든 과정의 디렉팅을 담당했을 뿐 아니라, 향후 웨이드의 패션, 음악, 아트 영역 다양한 활동에 영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웨이드는 IPX가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KB LEE(이규범)’와 함께 만든 버추얼 캐릭터 IP로, 남극을 탐험하던 한 부부가 우연히 빙하 속에서 웨이드를 발견했다는 독특한 탄생 스토리를 갖고 있다. 물로 이루어진 웨이드는 일상 생활에 소소하게 사용하는 염력이나 순간 이동 능력 등 초자연적인 힘이 있으나, 디제잉을 사랑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스케이트 보드 등 스트리트 컬처를 즐기는 아티스트다.


웨이드가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라이카 카메라가 주최하는 O! LEICA 2022 사진전에 참여했다

라이카 카메라, O! LEICA 2022 사진전 참여
웨이드는 첫 공식 행보로 라이카(Leica) 카메라가  25일부터 개최하는 O! LEICA 2022 ? Out of the Ordinary 사진전에 참여한다. 현대 사진 거장인 랄프 깁슨(Ralph Gibson), 경영인이자 사진작가인 박용만, 다큐멘터리 사진가 신웅재, 배우 류준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앰부쉬 윤 등과 함께 ‘버추얼 IP’로는 최초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웨이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외로움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Loneliness)’를 주제로, 미국 네바다 주의 황량한 사막에서 우연히 발견한 주유소, 하와이 석양 아래 홀로 서핑을 즐기는 이의 자유로움 등 34종의 작품들을 공개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IPX는 자사의 독보적인 디지털 IP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의 버추얼 휴먼과는 차별화해, 유니크한 비주얼과 서브 컬처 감성, 풍부한 스토리텔링까지 갖춘 ‘웨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진전에 참여하는 최초의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시작, 버추얼 IP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드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컨퍼런스 컴플렉스콘(ComplexCon)에 참여하고, 버추얼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권도 1’ F&F 스페셜 슈박스 언박싱 리뷰에 나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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