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여름 캠페인

2022-03-25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버섯과 떠나는 사이키델릭 여행... 지속가능 브랜드의 착한 소재 탐구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여름 캠페인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여름 캠페인은 "버섯이 우리 모두를 연결해 준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자연 속으로의 사이키델릭 여행'이다.


영국의 대표적인 지속가능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는 영국의 균사학자이자 '뒤엉킨 삶(Entangled Life)' 저자 멀린 셀드레이크에게 인류의 과거를 연결하고 지구 행성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버섯과 인류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여름 캠페인 선두에는 러시아 출신 모델이자 활동가, 그리고 오랫동안 맥카트니의 협력자였던 나탈리아 보니아노바가 나섰다. 캠페인 사진은 프랑스 남부의 마흐케싹 정원과 파리의 에스페이스 니마이어에서 듀오 포토그래퍼 머트와 마커스가 찍었다.

2022 가을/겨울 컬렉션에  선보인 이 컨셉은 놀라운 유기체의 무한한 잠재력을 탐구한 '환상적인 균류' 다큐멘터리에서 볼 수 있듯 '균류의 변형적이고 초월적인 특성'에서 영감을 얻었다. 균류는 암에서 우울증에 이르는 상태를 치료하는 약으로, 그리고 폐기물과 기름 유출을 막는 데 도움이 되며, 기후 변화와 싸우는 데 있어 천연 도구로 많은 도움을 준다.


2022 봄/여름 스텔라 맥카트니 컬렉션


또한 버섯은 섬유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섬유, 특히 비건 가죽을 만들기 위해 버섯 균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현재 패션 분야에서 크나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텔라 매카트니는 2022년 봄/여름 런웨이 쇼에서 비건 균사체로 만든 '프레임 마일로'를 처음 사용했다. 미국 스타트-업 볼트 스레드와 손잡고 만든 이 식물성 대체 가죽은 에르메스를 통해 세계 최초의 상업용 명품 가방으로 올해 말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한편 영국의 헤리티지 패브릭 하우스 콜앤손은 럭셔리 월페이퍼로 스텔라 맥카트니가 2022년 봄/여름 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버섯 프린트를 재해석하고 있다.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여름 캠페인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여름 캠페인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여름 캠페인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여름 캠페인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여름 캠페인

스텔라 맥카트니의 2022 여름 캠페인


커버
검색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