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텐포켓’ 업고 2월 매출 날았다

2022-03-24 김우현 기자 whk@fi.co.kr

거래액 67% 증가, 신규 가입률 106% 신장...유아동 전문몰 1위 입증

'보리보리'가 지난 달 사상 최대 거래액을 달성하고 국내 1위 유아동 전문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1위 유아동 종합 전문몰 '보리보리'가 지난 2월 한 달 거래액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밀레니얼 세대 부모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한 보리보리는 올해 들어 역대 최대 거래액을 갱신하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보리보리는 2월 한 달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67% 증가했으며 동기간 주문건수는 17%, 신규가입률은 106%씩 각각 신장했다.


트라이씨클은 낮은 출산율에 귀한 아이들에게 온 가족의 지갑이 열리는 이른바 '텐포켓' 현상 바람을 타고 키즈 패션과 육아용품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등교 수업이 일부 확대되며 신학기 특수가 이어진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시장 흐름에 발맞춰 신학기 물량을 선점하고 주력 행사를 전폭 지원해 다양한 키즈 브랜드 기획전을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 신학기 책개방 기획전, 등원룩 봄오픈 선행사 등 소비자 니즈에 맞는 기획전 운영을 통해 지난 달 패션부문 매출이 60% 신장율을 기록한 것.


특히 출산 전부터 키즈까지를 아우르는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 출산용품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푸시한 것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 임산부 용품, 이유식, 육아용품 등 카테고리 강화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는가 하면, 매월 자체 베이비&키즈 페어인 '쑥쑥데이'를 진행해 쑥쑥데이 런칭 이후 매월 20% 이상씩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 결과 출산·육아용품 부문 매출은 지난 달 115% 매출이 증가하고 유아식·분유 부문은 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권 사업부장은 "보리보리는 지난해 대대적으로 UI를 개편한데 이어 소통이 더욱 강화된 방식의 '콘텐츠 커뮤니티형 커머스'와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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