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리, 신임 CEO 필립 라미 임명

2022-03-21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로레알 그룹과 로로 피아나에서 근무한 글로벌 리테일 전문가



독일 스킨케어 화장품 전문업체 바이어스도르프 그룹 소유의 스위스의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화장품업체 라프레리(La Prairie)가 필립 라미(Philippe Lamy)를 신임 CEO로 선임했다. 그는 오는 4월 2일부터 CEO를 맡아 라프레리의 이사회 의장도 겸직할 예정이다.


신임 CEO 필립 라미는 2010년부터 라프레리 CEO를 역임해온 패트릭 라스키넷( Patrick Rasquinet)의 뒤를 이어 이제 유세린(Eucerin), 한사플라스트(Hansaplast), 라프레리, 샹테카이(Chantecaille) 등으로 구성된 그룹 전체의 약국&선별적(Pharmacy & Selective) 부문을 책임지게 된다.


그는 "라프레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의 기회에 매우 흥분된다. 10여 년 만에 다시 스킨케어 산업으로 돌아오니 기분이 좋다. 나는 가능한 한 빨리 패트릭과 이사회와 함께 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필립 라미는 프랑스에서 학업을 마쳤으며,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주요 다국적 기업에서 모두 근무한 경험이 있는 럭셔리 리테일 전문가다. 필립 라미는 라프레리에 입사하기 전 2014년부터 LVMH가 인수한 150년 전통의 가족 소유 패션 회사 로로 피아나와 8년간 일했다. 그는 2014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중국 상무이사로 있다가 유럽 중동, 러시아 상무이사로 임명됐다.


또한 그는 에르메스가 소유한 중국 럭셔리 브랜드 샹샤( Shang Xia)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3년간 근무했으며, 그 이전에는 로레알 그룹의 아시아 태평양과 미주 지역 럭셔리 및 여행 리테일 부문에서 임원으로 13년 동안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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