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르는 공간 다시보기...시리즈, ‘숙, 박’ 주제 매거진 발행

2022-03-17 김우현 기자 whk@fi.co.kr

2022 SS 31호 테마...팬데믹 이후 변화된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 재조명

시리즈가 '숙, 박' 주제의 31호 매거진을 발행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이번 2022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시리즈 매거진 31호'를 발행했다.


시리즈 매거진은 시리즈가 론칭된 2006년부터 연 2회 발행되고 있는 브랜드 매거진이다. 매 호 소비자의 관심사를 하나의 키워드로 선정해 시리즈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31호의 주제는 ‘숙, 박’ 잠잘 숙(宿), 머무를 박 (泊)이다. 숙박은 대개 여행을 전제로 어떤 장소에 머무르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팬데믹 3년차에 접어 들면서 특정공간에 머문다는 것은 보다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됐으며, 시리즈는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의 ‘숙’과 ‘박’을 주제로 다룬다.


건축가가 지은 펜션인 ‘서로재’와 제주의 캠핑 숙소인 ‘어라운드 폴리’, 숲 속에서 명상과 사색을 할 수 있는 ‘아틴마루’ 등을 소개한다. 음악감상공간인 ‘콩치노콘크리트’를 통해 머무르는 것이 어떤 장소뿐만 아니라 음악과 함께 시간에 머무르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밖에도 공유 숙소나 이동식 캐빈을 통해 낯선 장소에서 살아보는 방법도 담았다.


유동규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는 우리들 삶의 형태에 큰 변화를 주고 있는 키워드임이 분명하다. 시대의 중요한 화두를 주제로 잡아온 시리즈 매거진은 매 시즌 사람들의 변화한 삶의 관점을 반영하고 새로운 시각의 컨텐츠를 기록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31호는 ‘머무르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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