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추억을 펀하게 풀다...'마크엠'의 봄마중
2022-02-21 김우현 기자 whk@fi.co.kr
새 모델 황인엽과 함께한 'Fun Again' 컨셉 22 S/S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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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이 새로운 브랜드 뮤즈 황인엽과 함께한 2022 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마크엠'의 22 S/S시즌 화보 콘셉트는 'Fun Again'으로, 아무 걱정 없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던 어린 시절에 대한 회상을 표현했다. 창고에서 놀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그려냄과 동시에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편안하고 활동적인 실루엣의 아이템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마크엠'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 황인엽의 순수하고 장난스러운 소년의 이미지와 성숙한 남자의 이미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화보에 담아냈다. 화보 속 황인엽은 '마크엠'의 시그니처 라인인 'ALWAYS BOY' 곰돌이 맨투맨을 착용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는가 하면, 레이어드하기 좋은 그린 컬러 오버사이즈 체크 셔츠로 빈티지한 스타일의 패션 센스를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자유로운 일상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22 S/S시즌 'Fun Again' 콘셉트의 화보를 기획했다"며 "올 봄 '마크엠'의 22 S/S 컬렉션과 함께 남다른 센스의 패션 스타일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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