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다운’, 더현대의 유니크한 팝업
2022-02-16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선셋 가든을 백화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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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다운(대표 김찬 신준수 송준호)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에 선셋 가든을 오픈했다.
더현대의 익스클루시브 팝업으로 오픈한 '친다운' 매장은 이번 시즌 테마인 'SUNSET GARDEN'을 그대로 연출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친다운' 더현대 선셋 가든은 유럽 정원의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조각물들과 미니멀한 내부 연출로 특징을 잡았다. 미니멀한 정원에서 '친다운'의 컬렉션은 더욱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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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시즌 '친다운'은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소재의 활용과 조직 구조가 독특한 니트웨어 등이 눈에 띈다. 또 독특한 그래픽을 적용한 블루종 점퍼와 맨투맨 라인, 실키한 셔츠류 등이 '친다운'의 특색을 도드라지게 했다.
'친다운'의 더현대 팝업은 오는 22일까지 오픈한다.
한편 남성 캐릭터 '친다운'은 '챈스챈스' 디자이너 김찬 디자이너와 런던에서 패션 스타일링과 연출을 전공한 모델 주노(송준호), 맨즈웨어를 전공한 신준수 디자이너 3명이 공동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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