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골프 즐기는 MZ세대, '힐크릭' 방한용품 챙긴다
2022-01-27 김우현 기자 whk@fi.co.kr
승마모자·귀달이·넥워머 등 영골퍼 겨울 라운딩룩 필수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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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해외 골프 투어가 어려워지면서 그동안 비수기로 여겨졌던 국내 겨울 라운딩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영골퍼들은 겨울 소재 골프웨어에 모자, 넥워머 등 액세서리를 적극적으로 매치하고 SNS를 통해 인증샷을 공유하며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은 겨울 라운딩에 보온도 챙기고 스타일도 챙길 수 있는 머스트 해브 방한 골프 액세서리 '핫템'을 제안했다.
먼저 체온 유지를 위해 체온이 가장 잘 빠져나가는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방울 퍼 승마모자'는 스포티한 무드의 승마모자에서 영감을 얻은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캡으로 소녀 같은 스타일 연출을 도와준다. 모자 상단에 탈부착이 가능한 방울 퍼가 포인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며 변형이 적은 몰드 캡 타입으로 보관에도 용이하다. 색상은 블랙 컬러 한 가지.
올 겨울 가장 핫한 방한 액세서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귀달이 제품이다. 힐크릭의 '귀돌이 방한 볼캡'은 기모감 있는 왕골 코듀로이 소재의 여성용 겨울 보온 볼캡으로 하이틴 무드 디자인이 발랄함을 더하며 리본으로 묶어 탈부착이 가능해 투웨이로 착용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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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스윙과 활동성을 위해서 두꺼운 목도리보다 가볍지만 확실하게 보온성을 누릴 수 있는 넥워머를 추천한다. 힐크릭의 '여성 방한용 넥워머'는 소프트한 안감을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할뿐만 아니라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떤 착장과도 매치하기 쉽다. 블랙, 화이트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 밖에도 큐롯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은 '여성 헨리자수 파일 니삭스'는 헨리자수로 캐주얼하고 귀여운 매력을 더했으며, 핫픽스 비즈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블랙, 네이비 등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남성 영골퍼라면 스트릿 무드가 돋보이는 'HCR 코듀로이 버킷햇'을 추천한다. 힐크릭의 스포츠 퍼포먼스 라인 '리노브 라인' 제품으로 기모감 있는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HCR 로고 플레이로 세련된 멋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 등 두 가지 컬러.
브랜드 관계자는 "두껍게 껴입을 수밖에 없는 겨울 라운딩 룩에서 젊은 골퍼들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싶어한다"며 "힐크릭의 방한 골프 액세서리는 겨울 라운딩에 보온을 더해주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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