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라이프를 위한 ‘비욘드클로젯’의 봄 컬렉션
2022-01-27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내추럴한 컬러와 실루엣 … 활용도 높은 기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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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봄 시즌을 맞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22SS 컬렉션 ‘마이 야드(MY YARD)’를 선보인다.
‘마이 야드’는 오가닉 라이프를 콘셉트로,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편안함과 활동성에 중점을 두고 봄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들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스웨트셔츠, 후디, 가디건 등 기본에 충실한 제품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데일리룩 연출에 유용하다.
컬러 팔레트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어스(earth)톤 계열의 차분한 색들을 베이스로 시즌 감성을 반영한 파스텔컬러를 가미시켰다. 특히 올해의 컬러 베리페리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바이올렛과 경쾌한 무드의 옐로우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러들로 눈길을 끈다.
편안한 소재와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옷에 구애받지 않는 텐션을 제공하며,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ILP와 노맨틱 각 라인별로 다양한 로고를 적용해 비주얼 포인트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일상에서 웨어러블하게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들로 구성된 ‘비욘드클로젯’의 22SS 컬렉션은 명절과 신학기를 앞두고 가족이나 자녀를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비욘드클로젯’의 22SS 컬렉션은 자사몰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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