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등산러, 그들은 왜 '디스커버리'에 빠졌나
2022-01-18 김우현 기자 whk@fi.co.kr
세련된 등산화부터 고어텍스 바람막이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라인업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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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MZ세대 등산러들이 봄을 발견하는 여정을 함께한다'는 콘셉트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전개한다.
22SS시즌을 새롭게 여는 이번 디스커버리 아웃도어 캠페인은 MZ세대가 즐기는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디스커버리만의 아이템과 스타일로 소개한다. 등산을 즐기는 것은 물론 산 정상에서 즐기는 포토제닉한 순간과 등산 후 핫 플레이스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순간까지 아웃도어의 비포&애프터 순간들을 담아 새로운 도전 과정을 즐기는 MZ세대의 트렌드를 화보 및 영상 콘텐츠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22SS 아웃도어 컬렉션은 활동적이고 트렌디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등산화 ▲고어텍스 프리미엄 바람막이 ▲테이퍼드 카고 조거팬츠 ▲플렉스 레깅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등산을 시작하는 등린이부터 부담 없이 트레킹 등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이들까지 아우르는 아이템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등산화 '마운틴 퓨어'는 기능에만 치중했던 하드코어한 등산화와는 달리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인과 등산화의 기능성을 동시에 잡아 일상 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로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무리가 없으며, 신발 끈 대신 편하게 조작이 가능한 다이얼시스템으로 발 전체를 균등하게 조여줘 안정감을 준다.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착용하기에 최적화된 라인으로 출시된 '고어텍스 프리미엄 바람막이'는 고어텍스 인피니움 소재를 사용하여 생활방수와 방풍 기능이 뛰어날뿐 아니라 보온성도 뛰어나 야외활동에서 체온을 유지하며 바깥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최적화됐다. 소매와 밑단에 스트링이 내장돼 있어 착용자의 바디에 맞는 핏 연출이 가능해 일상과 레저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등산을 즐기는 MZ세대들이 늘면서 여러 활동에서 트렌디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마운틴 아웃도어라인은 2022년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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