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아프리카의 보고' 케냐에 투자하세요
2022-01-10 김우현 기자 whk@fi.co.kr
오늘(10일) 오후 3시 케냐 섬유산업 투자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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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주한케냐대사관, 케냐투자청과 공동으로 오늘(10일) 15시 「'Make it Kenya' 케냐 섬유산업 투자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케냐투자청은 케냐의 섬유산업 현황, 각종 인프라, 물류환경 등 투자여건과 수출가공구역(EPZ) 및 특별경제구역(SEZ)의 세제혜택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리랑카의 글로벌 의류기업 마스홀딩스(빅토리아 시크릿 최대 공급처)의 케냐 진출사례도 소개딘다.
케냐 섬유산업은 2000년 이후 미국의 AGOA(아프리카 성장기회법)을 활용한 對미 무관세 수출 및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정책 등에 힘입어 지속 성장중이다. 케냐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對미 최대 섬유수출국으로 2020년 3억8억000만불을 기록했으며, 최근 미국과의 FTA도 추진하고 있어 아프리카의 투자 유망지로 꼽힌다. 웨비나 참가비는 무료(문의 02-528-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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