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크리스마스 아이템 최대 95% 할인
2021-12-08 김우현 기자 whk@fi.co.kr
8만 여 브랜드 참여…12월 최대 규모 ‘하프데이’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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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내일(9일)까지 월간 '하프데이'를 열고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하프데이는 하프클럽이 매월 대규모로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12월의 테마는 'Merry 산타 레드백'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고객들을 위한 경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됐으며, 8만 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95% 할인한다.
시간대별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공식 앱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미니트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모티콘 등의 상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저녁 9시에는 앱 기준 2,021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HC 치킨세트, 도미노피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의 파티팩을 선물하며, 저녁 6시에는 VIP 및 VVIP를 대상으로 하는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매일 10% 장바구니 쿠폰 2장을 지급하고, 에버랜드 입장권을 최대 58%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하프데이에서는 ▲헤지스 ▲캘러웨이 ▲닥스맨 ▲올리비아로렌 ▲써스데이아일랜드 ▲미니멈 ▲까스텔바작 ▲JJ지고트 ▲에스콰이아 ▲컬럼비아 등 2021년 결산 '하프 최고의 브랜드' 10개를 선정해 최대 92% 세일한다.
이와 함께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도 동기간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보리데이'를 열고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화정 상무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다시 멈춤 단계로 들어서며 비대면 크리스마스가 예상되지만 마음을 전하는 선물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도 진심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하프데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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