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부터 한파…하프클럽, 긴급 할인 돌입
2021-12-01 김우현 기자 whk@fi.co.kr
5일까지 패션, 뷰티, 리빙까지 총망라 최대 93% 특별가 제공
 |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12월 첫날부터 시작된 한파에 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5일까지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겨울 상품 기획전을 연다.
먼저 '코트VS패딩, 당신의 선택은?'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뉴욕, 모그핑크 등 인기 브랜드에서 코트, 숏패딩, 롱패딩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여성 아우터를 최대 93%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번 아우터 기획전에서는 하프클럽 MD들이 직접 추천 상품을 실착용한 사진을 참고할 수 있어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4일까지는 비패션 카테고리에서 중복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슈퍼프라이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식품 ▲뷰티·헬스 ▲반려동물 ▲라이프 ▲언더웨어 ▲레저·취미 관련 상품이 할인 특가로 마련된다.
또 행사 기간 매일 10% 장바구니 쿠폰이 제공되며 특가 상품에 한해 사용 가능한 15% 중복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이 선착순 증정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비비안 커플 파자마 ▲앳홈 캔디레드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모리츠 발터치 5방향 히터 ▲멜라캡처 앰플&마테카크림 ▲삼립 발효미종 호빵 ▲실크테라피 인리치드 액션 헤어에센스 ▲캔버라 듀얼 일산화탄소경보기 등이 있다.
이화정 상무는 "12월 첫날부터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만큼 이른 강추위에 패션과 비패션 부문 모두에서 겨울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먹을거리부터 뷰티 제품, 의류까지 다양한 할인을 통해 고객 쇼핑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