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키즈' 숏패딩, 성인용 뺨친다
2021-11-16 김우현 기자 whk@fi.co.kr
야상형 스타일부터 리버서블까지… 취향별 선택 가능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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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서울에는 작년보다 한 달 일찍 첫 눈이 내리는 등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에서 우수한 보온성에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를 더한 '노스페이스 키즈' 숏패딩 신제품 3종을 내놓았다.
노스페이스 키즈 숏패딩 3종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야상형 스타일과 플리스와 패딩의 매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리버서블 스타일, 경량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인공충전재 적용 제품까지 각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충전재는 물론 다운을 대체하는 친환경 인공 충전재와 리얼 퍼를 대체하는 에코 퍼 사용 등 친환경·친교육적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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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보온성과 베이직한 스타일을 갖춘 다운 재킷의 정석
깔끔하면서도 베이직한 스타일이 눈에 띄는 '키즈 폴라 다운 재킷'은 스웨트 팬츠, 카고 팬츠 등 기본 아이템과 함께 다양한 코디로 연출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넉넉한 사이즈의 아웃 포켓 적용으로 수납력을 강화하여 일상은 물론, 캠핑, 스키 등 다양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충전재 사용뿐만 아니라 에코 퍼를 적용해 천연모 가공 과정에서 사용되는 유해물질에 대한 걱정도 없는 안전하고 착한 다운이기도 하다. 성인용 제품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으로 가능한 '키즈 폴라 다운재킷'은 그레이쉬 베이지, 라일락 및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플리스와 숏패딩을 모두 만족하는 '리버서블 아우터' 한 벌로 충분
'키즈 비 베터 플리스 재킷'은 올 겨울 패션업계 최고 인기 아이템인 플리스와 숏패딩을 한 벌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버서블 아우터 제품이다.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친환경 인공 충전재 '티볼 에어'와 보온성이 뛰어난 보아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한겨울 추위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티+아이보리, 옥스포드 탄+아이보리 및 블랙+옥스포드 탄 등 대조되는 색상 조합과 소재 차이를 통해 한층 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며, 동일한 디자인의 성인용 제품이 함께 출시돼 꾸안꾸룩, 원마일웨어룩 등 센스 있는 패밀리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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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고 따뜻하고 관리도 편하다
'키즈 알칸 티볼 재킷'은 다운을 대체하는 친환경 인공 충전재 '티볼 에어'를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착한 패딩'이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다운 대비 건조 속도가 빨라 관리하기도 편할 뿐 아니라 재킷 사이드 하단부에 여닫이 단추를 적용해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에게 더 적합하다. 박시한 루즈핏 실루엣에 노스페이스 빅 로고 포인트가 더해져 스포티한 감성을 연출하기 좋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파스텔 톤 라이트 핑크와 아이보리 색상을 비롯해 세련된 느낌의 오프 화이트 및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기능성이 뛰어난 겨울철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겨울철 아우터의 기본인 보온성은 물론이고 활용도를 강화하는 한편 충전재, 퍼 등 옷의 다양한 요소에 걸쳐 친환경성과 윤리성을 적극 반영한 노스페이스 키즈 숏패딩을 통해 아이들이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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