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엠씨, 80년대 누아르 ‘스카페이스’ 콜라보 발매
2021-11-16 한지형 기자 strong711@naver.com
토니 몬타나 역 배우 알 파치노 모습 다채롭게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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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ies, 엘엠씨)’가 80년대 대표 누아르 영화 ‘스카페이스(SCARFACE)’와 협업한 21FW 캡슐 컬렉션을 발매했다.
‘스카페이스’ 로고에 맞춰 변형시킨 ‘엘엠씨’ 로고와 영화의 아이코닉하고 대표적인 장면들을 외투부터 액세사리까지 영화 분위기에 맞춰 다채로운 스타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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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영화의 대표하는 인물인 토니 몬타나 역의 배우 알 파치노의 모습을 다채로운 제품에 접목해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은 헤비 아우터, 니트, 후드, 스웨트 셋업, 레이저 프린트 청바지 그리고 다양한 액세서리 등 총 26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엘엠씨x스카페이스’ 콜라보 캡슐 컬렉션은 11월 19일(금) 오후 2시 ‘엘엠씨’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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